2026년 7월 부동산 거래량 동향 — 어디가 뜨거워졌나
📊 3줄 요약
수아: 이번 달 거래량 데이터는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크게 늘어난 반면, 일부 지방과 인천 구도심에서는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진호: 현장에서는 매수 심리가 살아나는 곳과 매물 적체가 심화되는 곳이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입니다. 환금성 측면에서 양극화가 뚜렷합니다.
📈 거래량이 뜨거워진 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 급증 TOP 8]
| 지역 | 직전→최근(건) | 증감 |
|---|---|---|
| 경기>화성시>병점구 | 287→462 | +61% |
| 경기>하남시 | 364→575 | +58% |
| 대구>달성군 | 258→397 | +54% |
| 서울>서초구 | 172→266 | +54% |
| 서울>마포구 | 182→277 | +52% |
| 전북>전주시>완산구 | 486→688 | +42% |
| 경기>화성시>동탄구 | 1120→1577 | +41% |
| 경기>오산시 | 286→395 | +38% |
[주택 매매(전체) 거래량 급증 TOP 8]
| 지역 | 직전→최근(건) | 증감 |
|---|---|---|
| 경북>영천시 | 116→258 | +122% |
| 경기>화성시>병점구 | 301→493 | +64% |
| 경기>하남시 | 398→598 | +50% |
| 대구>달성군 | 273→408 | +50% |
| 경기>화성시>동탄구 | 1138→1602 | +41% |
| 전북>전주시>완산구 | 550→734 | +33% |
| 경기>오산시 | 317→417 | +32% |
| 경기>화성시 | 1878→2471 | +32% |
수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보면, 경기 화성시 병점구가 직전 대비 61% 급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경기 하남시도 58% 늘었고요. 서울 서초구와 마포구도 각각 54%, 52% 증가하며 수도권 주요 지역의 강세가 돋보입니다. 숫자가 말해주는 건, 이들 지역에서 매수세가 확연히 살아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진호: 제가 현장 다녀보면, 이런 지역들은 특정 호재나 개발 이슈가 있거나, 가격 조정 이후에 매수자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곳이 많습니다. 특히 화성시 병점구나 하남시는 교통 개선 같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매물 소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신호죠.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수아: 주택 전체 거래량에서도 경기 화성시 병점구가 64% 증가했고, 경북 영천시는 무려 122%나 급증했습니다. 화성시 동탄구도 아파트와 주택 전체 모두에서 40% 이상 증가하며 꾸준한 거래 활성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결정하세요. 거래량 증가는 가격에 선행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진호: 영천시의 122% 증가는 아주 이례적인데요, 현장에서는 특정 단지나 매물이 대량으로 소화되었거나, 외지 투자자들의 유입이 있었을 가능성을 봅니다. 수도권 화성시, 하남시, 오산시 등은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거래량이 받쳐주는 모습입니다. 환금성이 좋다는 건 언제든 팔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거래량이 식은 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 급감 TOP 8]
| 지역 | 직전→최근(건) | 증감 |
|---|---|---|
| 인천>(구)동구 | 103→30 | -71% |
| 강원>삼척시 | 156→48 | -69% |
| 인천>(구)서구 | 740→326 | -56% |
| 전남광주>(구)광주 | 1690→766 | -55% |
| 전남광주>(구)전남 | 1610→727 | -55% |
| 인천>(구)중구 | 170→83 | -51% |
| 충북>진천군 | 135→69 | -49% |
| 경북>안동시 | 255→131 | -49% |
[주택 매매(전체) 거래량 급감 TOP 8]
| 지역 | 직전→최근(건) | 증감 |
|---|---|---|
| 인천>(구)동구 | 121→37 | -70% |
| 강원>삼척시 | 170→63 | -63% |
| 인천>(구)서구 | 989→415 | -58% |
| 전남광주>(구)전남 | 2191→950 | -57% |
| 전남광주>(구)광주 | 1866→833 | -55% |
| 인천>(구)중구 | 215→109 | -49% |
| 충북>진천군 | 167→90 | -46% |
| 경북>안동시 | 328→188 | -43% |
수아: 반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급감한 지역을 보면 인천 동구가 직전 대비 71% 감소하며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강원 삼척시도 69%, 인천 서구도 56% 줄었고요. 전남광주 지역도 전반적으로 55% 내외의 큰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데이터로 보면, 이들 지역은 거래 절벽 수준으로 매수세가 위축된 것으로 보입니다.
진호: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이 지역들은 최근 몇 년간 공급이 많았거나, 지역 경제 기반이 약화되면서 매수 심리가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매물이 쌓여도 거래가 안 되는, 전형적인 매물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거죠. 가격 하락 압력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수아: 주택 전체 거래량에서도 인천 동구가 70% 감소했고, 강원 삼척시가 63% 줄었습니다. 인천 서구와 전남광주 지역도 50%를 훌쩍 넘는 감소율을 보이며 아파트 매매와 유사한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숫자가 말해주는 건, 이 지역들의 환금성이 크게 떨어졌다는 점입니다.
진호: 인천 구도심이나 일부 지방 소도시에서는 시장 분위기가 완전히 가라앉았습니다. 매수자들은 더 이상 서두르지 않고 관망하는 경향이 짙어졌습니다. 이런 곳은 환금성이 급격히 나빠져서, 급하게 현금이 필요한 분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수도권 vs 지방
수아: 이번 달 급증 상위 지역 8곳 중 아파트 매매는 7곳, 주택 전체는 6곳이 수도권에 해당합니다. 반면, 급감 상위 지역에서는 아파트 매매 8곳 중 3곳, 주택 전체 8곳 중 3곳이 인천 구도심을 포함한 수도권이었습니다. 데이터로 보면, 급증세는 수도권에 집중되고, 급감세는 지방과 일부 수도권 구도심에서 나타나는 양극화가 뚜렷합니다.
진호: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결국 투자자나 실수요자 모두 수도권, 특히 교통이나 인프라가 개선되는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방증입니다. 지방은 지역별 편차가 크지만, 전반적으로는 매수세가 약하고, 특히 인천 구도심처럼 공급이 많았던 곳은 매물 소화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똘똘한 한 채' 심리가 강해지면서, 환금성이 좋은 곳으로만 돈이 몰리는 현상이 심화되는 거죠.
⚠️ 유의점
이 리포트는 한국부동산원 R-ONE(행정구역별 아파트/주택 매매거래현황)의 월 거래건수를 최근 2개월 평균과 직전 2개월 평균으로 비교한 것이며, 표본·시점 비교·통계 수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리포트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및 교육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데이터: 한국부동산원 R-ONE(행정구역별 아파트·주택 매매거래현황). 본 리포트는 정보·교육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표본·시점 비교·통계 수정에 따라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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